출처 : http://biz.newdaily.co.kr/news/article.html?no=1012986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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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 뿐만 아니다. KT는 '드론 LTE기지국'과 '재난안전재킷' 등 다양한 서비스 상품의 기술 고도화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.
KT융합기술원은 최근 드론 '군집비행' 기술을 개발했는데, 드론에 GPS, 통신모뎀을 탑재해 1개 조종기로 여러 대의 드론 통제가 가능하다. 여러 대 드론에 GPS 경로를 입력하고, 운영자가 상황에 따라 원하는 위치로 개별 드론을 보낼 수 있다.
KT는 또 재난안전용 드론에 초소형기지국인 '펨토셀'을 탑재해 1개 드론 기지국으로 수백명 이용자를 수용할 수 있다. 펨토셀은 지상 기지국이 파괴되더라도 10㎞ 이상 데이터 전송이 가능하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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